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는 봄을 맞아 천연 허브티를 넣은 ‘루비레몬에이드’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루비레몬에이드는 레몬에 이태리산 탄산수를 넣은 음료다. 여기에 천연 ‘히비스커스’ 티를 넣어 음료는 붉은색을 띤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붉은 꽃의 허브식물로 피로회복과 미용에 좋은 성분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루비레몬에이드는 새콤달콤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꽃잎을 우려낸 천연 붉은색으로 눈으로 음미하는 즐거움도 크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