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폰 부품주, ‘갤S4’ 출시 앞두고 숨고르기

입력 2013-03-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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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부품주들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플렉스컴은 전일대비 400원(1.82%) 하락한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산하이메탈도 1% 이상 내린 2만6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에이치(-1.15%), 이녹스(-1.15%), 세코닉스(보합) 등도 고전하고 있다. 반면 에스에프에이(1.17%)와 비아트론(1.08%), 우주일렉트로(0.55%) 등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갤럭시S3’ 공개 당시에도 스마트폰 부품주는 두달여간 조정을 받은바 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말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 모델의 진용이 구축되면 부품주가 계속 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지난해와 달리 뚜렷한 경쟁 스마트폰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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