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 김연아 1위...네티즌 "멋지고 자랑스러워"

입력 2013-03-1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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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피겨선수 김연아(23)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서 1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대체로 성공적인 복귀라며 축하를 보내며 자랑스럽다는 분위기다.

“진짜 프로네요. 멋집니다”, “자랑스럽다”, “진심 짱인듯..!!멋지다”, “김연아 선수~축하하고 고맙습니다”라는 응원의 글이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김연아는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3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69.9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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