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해외전문가 연계 프로젝트 교육지원 성과발표회’가 13일 낮2시 서울 양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예대 등 프로젝트에 참여한 4개 대학 교수와 학생, 8개 기업 관계자 등 12개 팀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원사업의 성과를 보고했다.
‘해외전문가 연계 프로젝트 교육지원 사업’의 목적은 프로듀서, 디렉터, 작가 등 해외 현장전문가를 활용, 실무교육 및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총 12개 팀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해외전문가의 비결을 배우고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