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가져

입력 2013-03-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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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13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제4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남대 김지민, 서혜민, 이민지, 조성은 학생 팀이 제안한 ‘S-With Point 서비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서비스는 카드결제 고객이 그룹을 이뤄 그룹이 커지고, 결제 실적이 늘어 날수록 혜택이 많아지도록 만들어졌다. 카드사와 제휴사, 고객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것.

금상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월요병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한 상품을 설계한 한국기술교육대 김기열, 성지은, 김예경 학생이 수여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한카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소중한 자료로 잘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실무에 직접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2009년부터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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