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트위터)
가수 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은 끝내.. 새집에도 이런 짓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신혼집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신혼집은 사방이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등 원색으로 칠해져 있는 모습이다. 평소 레게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하하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색의 조합이 네티즌들로 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 별 신혼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테리어 취향이 서로 안 맞을 수도 있겠네요", "레게 느낌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겠다", "눈 아프겠다", "딱 하하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하하와 결혼식을 올린 별은 현재 임신 4개월 째인 '예비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