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태도 논란...'구가의서' 대본 리딩 도중 혼자 박수 안치고 '멀뚱멀뚱'

입력 2013-03-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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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가의 서' 홈페이지)
배우 이연희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승기와 수지를 비롯한 배우들과 드라마 제작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출연 배우들은 신우철 감독의 배역 소개에 따라 자리에 일어나 인사를 했다. 자리에 앉아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박수를 쳤지만 이연희만 박수를 치지 않은 장면이 공개돼 태도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그러나 영상을 계속 살펴보면 밝게 웃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영상으로 태도 논란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연희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 안 쳤다고 태도 논란이라니","선배 연기자들 앞에서 저 행동은 아닌 듯","무슨 일 있나?","노이즈 마케팅 아니냐?", "박수칠 타이밍을 놓쳤을 수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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