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프리미엄 SUV ‘맥스크루즈’ 1호차 주인공은?

입력 2013-03-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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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감독 선정… 전달식 가져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울산4공장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MAXCRUZ)’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현대차 판매 거점을 통해 맥스크루즈의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맥스크루즈 1호차 주인공 이무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맥스크루즈 생산 공헌 우수사원 시상, 1호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무영 감독은 영화감독 이외에도 시나리오 작가, 대중음악 평론가로 문화계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소년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이 감독이 평소 가족과 함께 캠핑, 여행 등 레저 활동을 활발히 즐기며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맥스크루즈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맥스크루즈가 생산되는 현대차 울산4공장으로 이무영 감독과 가족들을 초청해 맥스크루즈 생산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맥스크루즈가 생산되는 공장에서 차량을 직접 전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급 세단 수준의 고급감과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내달까지 맥스크루즈 계약 및 출고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코베아 캠핑용품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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