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트위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비 곰신 박한별의 군복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3월19일 박한별이 MBN '갈수록 기세등등' 촬영 중 찍은 것. 당시 그녀는 트위터에 "갈기등 촬영 중! 첫 야외 촬영 때 군용 트럭 찍을 땐 엉덩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괜찮네. 나 진짜 군인 됐나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군모와 군복을 모두 갖춰 입고 군용트럭 위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한별은 얼굴에 위장크림을 칠했음에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의 군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복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미모" "남자친구 세븐이 이 사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저런 여군 있으면 군대가 행복할 듯" "예비 군인 남친 위해 대신 군인 연습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 세븐은 오는 19일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