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키리졸브’ 따른 대북 리스크 고조에 상승

입력 2013-03-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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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군과 미군의 연합 군사훈련인 ‘키리졸브’가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산주들이 강세다.

11일 오전 9시 8분 현재 빅텍은 전거래일대비 175원(6.78%) 급등한 2755원을 기록하고 있다. 휴니드 역시 85원(2.14%) 오른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스페코(5.18%), 디올메디바이오(3.95%), 국영지앤엠(3.15%) 등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이날 우리 군은 북한의 위협 속에 미군과의 연합훈련인 키리졸브를 예정대로 시작했다. 작전사급 부대를 주축으로 우리 군 병력 1만여 명과 증원군을 포함한 미군 병력 3500여 명이 참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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