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위기에 놓인 신라저축은행이 당분간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는 7일 신라저축은행이 금융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실금융기관 지정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 결정에 따른 효력 정지는 이달 25일까지다. 그 이후에는 다시 영업정지 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의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지만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이 이날까지 받아들여져 퇴출 위기를 넘겼다.
퇴출 위기에 놓인 신라저축은행이 당분간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는 7일 신라저축은행이 금융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실금융기관 지정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 결정에 따른 효력 정지는 이달 25일까지다. 그 이후에는 다시 영업정지 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의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지만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이 이날까지 받아들여져 퇴출 위기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