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현장 공개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입력 2013-03-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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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채아 트위터
배우 한채아가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기대기대 우와와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전작에서와 달리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한층 더 캐주얼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맡았던 무겁고 어두운 모습에서 벗어나 한층 밝아진 느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채아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을 맡았다. 안희선은 남자주인공 수영(신하균)과 준하(박희순)의 법대 후배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내 연애의 모든 것'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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