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주총]S&T중공업, 이사후보에 최평규 그룹 회장 올라

입력 2013-03-06 14: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오는 7일에는 코스피시장의 S&T중공업, S&T모터스, S&TC와 코스닥시장의 아로마소프트가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우선 S&T중공업의 주요안건은 이사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이다. 이사 후보에는 최평규 S&T그룹 회장, 박재석 S&T중공업 대표이사, 김도환 S&T홀딩스 경영관리실장, 김인수 S&T중공업 사외이사(전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올랐으며 배당금은 주당 300원으로 결정됐다.

S&TC 역시 주요 안건은 동일하며 오장환 S&TC 대표이사가 이사후보로 올랐다. 주당 배당금은 200원으로 결정됐으며 이사와 감사 보수는 전년과 같은 각각 10억원(4명), 1억원(1명)이다.

S&T모터스는 감사선임이 추가됐다. 감사후보로는 주정중 전 중부지방국세청장(현 삼정컨설팅 고문)이 올랐으며 이사와 감사 보수는 전년과 같은 각각 5억원(4명), 1억원(1명)으로 결정됐다.

코스닥시장의 아로마소프트는 이사선임, 정관일부 변경,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이 주요안건으로 올랐다. 이사 후보에는 이현진 아로마소프트 대표이사, 신중현 아로마포스텍신재생에너지 대표이사, 송현수 아로마소프트 이사, 정현수 아로마소프트 이사, 임채욱 한밭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등재됐으며 정보서비스, 지식관리시스템개발, 이차전지 소재 및 제품 연구 개발등의 신규 목적사업이 추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