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무라 일 민주당 의원 “이와타 BOJ 차기 부총재 반대”

입력 2013-03-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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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무라 게이스케 민주당 의원이 이와타 기쿠오 가쿠슈인대학 교수를 일본은행(BOJ) 차기 부총재로 임명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타 교수와 또다른 BOJ 부총재 내정자인 나카소 히로시 BOJ 국제담당 이사는 이날 의회에 출석했다.

이와타 교수는 이날 “중앙은행은 물가 2% 목표를 빨리 달성할 책임이 있다”면서 “BOJ는 현재 3년 만기 국채를 매입하고 있지만 5년 만기 이상의 장기국채를 매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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