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윤후앓이, "후가 갑자기 부러워 졌어"

입력 2013-03-04 17:16수정 2013-03-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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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앓이 대열에 합류했다.

강지영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어디가' 봐요. 후~야"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에 가수이자 강지영의 사촌언니인 NS윤지는 "안돼. 후는 내꺼야"라는 멘션을 보냈고 강지영은 "정작 후는 우릴 몰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윤후앓이 너무 귀여워요“ “후가 지영양을 안다면 모른다고 안할 거에요” “후야~ 너 때문에 일요일마다 배가 고프다” “후는 좋겠다. 미인들의 사랑 다 받네” "후가 갑자기 부러워지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가 출연 중인 '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1박2 일 동안의 여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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