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나라별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비만 그래프’라는 제목의 이미지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그래프에서 서양의 높은 비만도는 고기나 치즈, 케이크 등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전 인구의 31%가 비만이다. 반면 한국은 비만도가 가장 낮은 3%로 기록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도의 한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양인이라 다행” “서양인의 짧은 수명이 설명되네” “국민의 31%가 비만이라니 끔찍하다” “우리나라는 높지는 않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