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마트금융센터 신규거래 금액 1조7000억 돌파

입력 2013-02-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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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난 2002년말 설치한 스마트금융센터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용고객 570만명, 신규거래 금액 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스마트금융센터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용 편리성과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높은 금융거래 안전성을 강점으로 2012년말 이 센터를 통한 펀드 신규가입 비율이 전체고객의 20%, 환전실적 역시 1년새 2배로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금융은 향후 영업점의 대면채널과 연계하고, 비대면 채널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개발해 고객에게 신개념 금융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금융센터는 그 선두에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금융기관 최초로 운영중인 사이버영업점 ‘스마트금융센터’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 ‘100일간의 힐링캠프’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금융센터를 이용해 금융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스파상품권 그리고 기부쿠폰을 증정하는 힐링(치유)이벤트다. 스마트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행이나 스파를 통한 '개인적 힐링'과 기부를 통한 '사회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6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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