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주, 박 대통령 취임일 맞아 ‘혼조’

입력 2013-02-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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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인 25일, 시총상위종목이 혼조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2000원(0.78%) 오른 14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생명(0.47%), LG화학(0.33)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91%), 포스코(-0.96%), 현대모비스(-1.45%), 기아차(-1.08%), 한국전력(-0.78%), 신한지주(-0.12%) 등은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유럽의 경제지표 호전과 양적완화 조치 조기 종결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9.95포인트(0.86%) 오른 14000.5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18포인트(0.88%) 상승한 1,515.60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30.33포인트(0.97%) 오른 3,161.82를 각각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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