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마의' 대본연습 현장...추위속 벌벌 떨면서도 열공

입력 2013-02-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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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상진이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촬영 쉬는 시간 중 대본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곤룡포로 왕의 자태를 뽐내는 한상진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장갑을 끼고,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틈틈이 연습 중이다.

‘마의’는 천민 신분을 가진 마의가 어의까지 오르게 되는 조선 최초의 한방외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한상진은 조선시대 18대 왕 ‘현종’ 역을 맡아 기근과 역병에 시달리는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왕으로 활약 중이다.

한상진은 최근 방송된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그의 일상을 재미있게 드러내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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