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하하가 별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아 눈물 날 뻔. 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최고였어”라는 글을 올렸다.
하하가 게재한 글에는 지난해 11월 결혼한 아내인 별과 두 사람의 2세인 ‘드림이’에 대한 사랑이 묻어난다.
하하는 앞서 지난달 25일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라는 글을 남겨 별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 2세 드림이 건강하게 자라길” “하하 신혼생활 공개 행복해 보인다” “나도 외로움 많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