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위서현 KBS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위 아나운서는 오는 3월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상대는 다섯 살 연상의 피부과 전문의 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 아나운서는 지난해 교회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위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29기로 입사했다. 이화여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 KBS1 ‘그 사람이 보고 싶다’와 라디오 ‘출발 FM과 함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