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 오스카 아저씨 된 이유 알고보니...아카데미 트로피 코스프레

입력 2013-02-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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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CGV)

개그맨 양세찬이 채널CGV의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예고 영상에서 ‘오스카 트로피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양세찬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빅리그’(tvN 방송)에서 한 팀으로 활약 중인 이용진과 함께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소재로 개그 코너를 구성해 예고 영상을 촬영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세찬은 금빛 쫄쫄이 의상을 입고 ‘아카데미 시상식’을 상징하는 ‘오스카 트로피’를 완벽하게 재현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빛으로 된 의상뿐만 아니라, 양손을 가슴에 얹고 있는 포즈로 ‘오스카 트로피’와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트로피와 똑같은 무표정한 얼굴까지 완벽히 소화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케이블채널 채널CGV는 전 세계인의 영화축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25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각)부터 독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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