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원(1.33%) 오른 3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5월부터 총 투자비가 4조2000억원에 이르는 대형 자원개발사업인 미얀마 가스전이 생산에 들어가는데 대우인터내셔널 이익의 질과 규모가 레벨업될 것”이라며 “호주 나라브리 석탄광구 등 다른 자원개발사업과 철강 등 무역 영업가치를 감안할 경우 주가의 상승여력이 높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