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 언덕 아파트 재건축 현장서 불(상보)

입력 2013-02-15 13: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15일 오전 10시31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 언덕에 위치한 재건축 현장에서 불이나 스티로폼 등 1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는 근로자 100여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운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 신고를 접수받은 후 소방차 21대와 소방대원 등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화재는 건물 외부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인근 지역을 뒤덮어 큰 불이 난 것으로 오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