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사생활보호 기능의 갤럭시노트2·아이폰5용 가죽케이스 출시

입력 2013-0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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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은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다이어리형 갤럭시노트2 및 아이폰5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루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는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다이어리형으로 제작됐다. 특히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다양한 색상을 제공한다.

겟엠 관계자는 “사상활 보호 필름은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화면을 볼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며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그립감과 사용자들이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모드를 제공해 편리성을 더했다. 가격은 4만9800원이며 블랙, 레드, 핑크, 오렌지, 퍼플, 브라운 등 총 6가지 색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