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지난해 4분기에 미국 은행주를 대거 매입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소로스의 패밀리 오피스인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가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분기에 모건스탠리 주식 410만주와 씨티그룹 주식 660만주, JP모건체이스 주식 160만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들 주식 가치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약 4억3400만 달러에 이른다고 통신은 전했다.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지난해 4분기에 미국 은행주를 대거 매입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소로스의 패밀리 오피스인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가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분기에 모건스탠리 주식 410만주와 씨티그룹 주식 660만주, JP모건체이스 주식 160만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들 주식 가치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약 4억3400만 달러에 이른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