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발레 '백조의 호수' 16일부터 추가 공연

입력 2013-02-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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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앤컴퍼니)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가 서울 서초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6일부터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지난 2월 3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뜨거운 인기 속에 종연을 맞았던 ‘백조의 호수’를 다시 한 번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백조의 호수’는 16~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추가 공연 기념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일(화~금)공연에 한해 최대 50% 할인되며 재 관람 할인은 50%다. 2~4인 가족 패키지 최대 40% 할인 등 봄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에게는 알찬 혜택이다.

‘백조의 호수’는 1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고급 동물 의상과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무대 등 기존 가족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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