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핵실험 관련 오후 11시 긴급회의

입력 2013-02-12 14: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 11시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안보리 측은 이날 북한의 인공지진 감지와 관련해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이와 관련해 “북한에서 발생한 인공지진은 핵실험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확실히하기 위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