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한복 셀카 "세뱃돈 절로 주고 싶은 자태"

입력 2013-02-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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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한복

(사진=소녀시대 공식사이트)

소녀시대의 '얼음공주' 제시카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9일 소녀시대 공식사이트 '프롬 스타(From Star)'를 통해 애교 넘치는 세배 셀카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안녕, 난 시카야'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랜만이죠? 한국 활동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아 투어가 오늘 시작됐어요. 설날은 일본에서 보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노란 한복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은 제시카는 두 손을 이마에 대고 절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팀 멤버 윤아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제시카 한복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투어 잘하고 오세요" "얼음공주의 반전 매력이다"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세뱃돈을 절로 주고 싶은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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