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차기 상무부 장관에 프리츠커 지명할 듯

입력 2013-02-07 09:41수정 2013-02-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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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페니 프리츠커를 차기 상무부 장관에 임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프리츠커는 2008년 대선캠페인 당시 오바마 대통령 후보 자금 모임을 열며 주목을 끌었다.

현재 상무부는 레베카 블랭크 장관 대행이 이끌고 있다.

관계자들은 “프리츠커가 상무부 장관에 임명되면 오바마 2기 행정부에 시카고의 지지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직 최종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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