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텔레콤, 외국인 ‘러브콜’에 상승

입력 2013-02-06 09: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K텔레콤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6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400원(2.29%) 오른 17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바클레이즈, 모간서울, 도이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를 휩쓸고 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446억2100만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1분기영업이익은 494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에 힘입어 올해 총 영업이익은 2조9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