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로스아이앤씨, 키보드·마우스·조이스틱 결합한 ‘레티스’ 출시

입력 2013-02-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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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로스아이앤씨는 키보드와 마우스, 동영상편집기능을 제공하는 ‘레티스’ PC입력장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티스는 키보드, 마우스, 조그셔틀, 조이스틱, 멀티 메모리카드 등을 통합해 하나의 제품으로 탄생시킨 통합 PC 입력장치다.

특히 하나의 입력장치인 조이스틱을 마우스 및 키보드와 함께 입력장치로 활용이 가능해 이 부분에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레티스는 명품 기계식 키보드인 ‘에티스’와 조그셔틀 미디어편집 장치인 ‘메이스’로 구성된다. 에티스 키보드 1대로 컴퓨터 2대의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 조그셔틀 등 연결된 제품을 입력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듀얼기능을 제공한다.

함께 구성되는 미디어 편집 장치인 ‘메이스(MEIS)’는 멀티미디어 편집용 프로그램 사용시 여러 개의 키조합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조그와 셔틀로서 단축기를 활용해 간단하고 쉽게 편집이 가능하다.

특히 5종류의 동작모드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된 모드로 조이스틱이 동작하게 되며 마우스와 키보드 기능을 조이스틱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다. 조이스틱은 360도 회전과 8방향의 LED 표시 기능을 제공한다.

에티스와 조그셔틀 미디어편집 장치인 메이스의 결합상품인 다기능 키보드 레티스의 제품가격은 37만원이다.

단품으로 구입할 경우 에티스는 24만5000원, 메이스는 12만5000원이다.

한편, 아이프로스아이앤씨는 레티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교육분야에서 대부분이 활용하는 잼스토리사의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GR-100’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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