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시작부터 불안하다.
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처음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전국과 수도권에서 나란히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학교 2013'의 첫 회 시청률보다 각각 3.7%포인트, 4.3%포인트 낮은 수치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 종사자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렸다. 주연은 진구와 박하선이 맡았다. 동 시간대 경쟁작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BC '마의'의 전국 시청률은 22.4%로 작년 10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 SBS '야왕'도 12.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