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이 세 아들 살해한 비극의 남자 '김태형', 누구인가 살펴보니...

입력 2013-02-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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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영상 캡처

전 부인이 세 아들을 살해한 것에 대한 심경 고백을 해 화제가 된 배우 김태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형(42)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태형은 1995년 이병헌 김영철 김희선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바람의 아들', 1998년 김혜수 안재욱 영화 '찜'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2000년도에는 KBS 1TV 대하사극 '태조 왕건'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태형은 영화 '어깨동무' '잔혹한 출근' 등 다수의 영화에 특별출연하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하던 김태형은 지난해 8월, 이혼한 전 부인이 세 아들을 살해하는 비극을 겪었다.

김태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형 많이 힘들었겠다" "김태형,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달라" "김태형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형은 최근 당시 심경을 고백한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의 중심이 됐다.

김태형은 KBS 1TV 사극 ′대왕의 꿈′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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