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자산운용코리아는 4일 배당 및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아시아(일본 제외)지역의 고배당 주식 및 채권 등에 주로 투자하는 JP모간 아시아 퍼시픽 인컴 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이하‘JP모간 아시아 퍼시픽 인컴펀드’)을 출시했다. 이 펀드는 주식의 배당이나 채권의 이자와 같이 정기적인 수익, 즉 인컴(income)을 지급하는 아시아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아시아 채권 투자 역시 아시아 국가 및 기업들의 견고한 펀더멘털로 인하여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함께 낮은 변동성, 그리고 균형잡힌 자산배분을 통한 포트폴리오 분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JP모간 아시아 퍼시픽 인컴 펀드는 홍콩에 등록된 역외펀드인 ‘JPMorgan Funds-Asia Pacific Income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차승훈 대표는 “저성장 국면에서 인컴 전략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은행, 외환은행,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삼성생명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