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올 보증 목표액 67% 상반기 지원

입력 2013-02-04 14:13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일반보증 목표액의 67%를 상반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보증총량과 신규보증 규모를 전년 보다 상향 조정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안택수 이사장은 “특히 수출중소기업을 포함한 미래성장동력 확충 및 일자리창출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또 혁신형기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확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과 영업본부장, 본부 부서장,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업무성과 우수영업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신용보증기금 #안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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