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지필름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의 모습
후지필름은 지난해 4월, 서울 대치동에 직영 서비스 센터를 오픈, 제품 수리 및 카메라 정보 습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후지필름 관계자는 “올해 보다 본격적인 국내 카메라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이번 신촌점 및 수원점 서비스 센터를 추가 오픈하게 됐 다”며 “신규 서비스 센터에서도 일본 후지필름 본사의 기술을 이전 받은 전문가들이 상주해 제품 AS에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두 센터에서는 ‘X 시리즈’와 ‘파인픽스’ 제품 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후지필름 서비스센터 신촌점(02-325-3876)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 57-16 르미에르 1차에, 수원점(031-269-8449)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40-1 동인오피스텔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