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연극 '소라별 이야기' 관객과의 대화 사회 맡아

입력 2013-02-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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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이윤지가 무대 위에서 의리를 보였다.

이윤지는 지난 1월29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연극 ‘소라별 이야기’의 관객과의 대화(GV) 사회를 맡았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윤지는 동문극단의 공연을 위해 드라마 촬영 중에도 기꺼이 사회를 맡아 의리를 지켰다.

‘소라별 이야기’는 배우들이 모두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마스크 연극으로 아르코 소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이윤지는 “’소라별 이야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따듯한 공연이다. 학생 연극이 아닌 동문 극단의 공연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 있었다고 좋은 공연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평소 드라마와 영화 외에 연극 및 뮤지컬에도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지난 2010년 연극 ‘프루프’로 데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윤지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 역을 열연하고 있다. ‘대풍수’는 오는 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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