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청년인턴 50명 공채...5개월뒤 정규직 전환

입력 2013-01-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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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올 상반기 청년인턴 50명을 채용한다.

청년인턴은 5개월간 영업점 근무후 내규상 채용결격 사유가 없고 근무성적 등이 평가기준에 미달하지 않을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29세 이하 사회초년생 위주로 충원되며 열린 고용사회를 구현하고자 지역인재 우대제를 시행한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여성 등을 우대해 채용할 방침이다.

오는 12일까지 접수예정인 신보 공채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말경 발표될 예정이다.

박재준 신보 경영지원부문 담당이사는 “이번 채용에는 지방인재, 장애인, 여성 등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며, “열린 채용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윤리의식과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동시에 겸비한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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