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지컬 '심야식당')
‘스테디셀러’ 만화 ‘심야식당’의 원작자 아베 야로(安倍夜郞, あべやろう)가 오는 2월 5일 내한한다.
아베 야로는 뮤지컬 ‘심야식당’의 초연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심야식당’은 3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막을 올렸다. 아베 야로는 오는 2월 5일과 6일 양일간 내한해 ‘심야식당’을 관람할 예정이다.
아베 야로의 이번 내한은 바쁜 와중에도 뮤지컬 ‘심야식당’의 초연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어렵게 결정됐다. 그는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뮤지컬 ‘심야식당’측은 아베 야로가 “‘심야식당’을 뮤지컬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설렌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