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스타트는 좋았다. 전반 9홀에서 무려 5타를 줄이며 ‘황제’다운 샷 감각을 발휘했다. 특히 6번홀(파5)에서는 이글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상위권에 도약했다.
12번홀(파4)과 13번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으며 전성시대의 모습을 재현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다리가 풀렸다. 15번홀과 17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스타트는 좋았다. 전반 9홀에서 무려 5타를 줄이며 ‘황제’다운 샷 감각을 발휘했다. 특히 6번홀(파5)에서는 이글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상위권에 도약했다.
12번홀(파4)과 13번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으며 전성시대의 모습을 재현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다리가 풀렸다. 15번홀과 17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