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소셜미디어 방문객 연간 500만 명 돌파

입력 2013-01-24 15:38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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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팬이 100만 명을 돌파하고 소셜미디어 연간 방문객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의 공식 트위터는 국내 및 글로벌 팔로워가 23만 명을 넘어섰고, 페이스북은 국내외 ‘좋아요’ 클릭 팬 81만 명을 기록하며, 소셜미디어 누적 팬 100만 명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국내 온라인 채널인 ‘컴투스 블로그’, ‘컴투스 카페’를 방문한 팬은 210만 명을 넘었고, 컴투스 공식 해외 ‘블로그’와 ‘포럼’의 글로벌 방문객은 190만 명으로 조사돼 연간 총 400만 명의 방문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컴투스 뉴스를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 대비 컴투스 공식 국내와 글로벌 온라인 채널의 경우 각각 최대 645%, 229% 성장한 수치다. 컴투스는 자사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소셜미디어 대한 관심과 함께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각 온라인 채널은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고 의견 수렴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컴투스 김성만 마케팅 실장은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은 국내는 물론 해외 사용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한 가치 전달에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외로 기업 브랜드 영향력을 키우고 건전한 게임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