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GMbooks)
직장을 무림에 비유한다면 당신은 어떤 무공과 내공을 익혀야 할까. 또 어떤 정파를 택해야 강호의 고수들과 겨루어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특이한 발상을 제시하는 도서가 출간됐다.
정진호 저 ‘왜 그렇게 살았을까’는 직장인들이 느끼는 조직에서의 처세술이 되어줄 만한 책이다. 저자는 매서운 살기가 감도는 강호 무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공과 내공을 두루 겸비해 절대 고수가 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현재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교수 겸 가치관경영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자신의 삶을 이끄는 가장 핵심가치들을 바로 세우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이 수행해야 할 미션과 추구해야 할 비전을 다시 바로잡을 때 인생과 생활의 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정진호 저 / IGMbooks /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