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삼성물산, 서울‘래미안 대치 청실’ 분양

입력 2013-01-24 10: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10, 633번지 일대의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로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4층 지상18~35층 17개동에 전용면적 59~151㎡ 1608가구(임대 40가구 포함)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59㎡ 14가구와 84㎡ 108가구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조경이 잘 꾸며진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내 지상 주차장이 없고 전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마련했다. 또 가구당 1.9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고급스럽고 넓은 커뮤니티시설도 설치된다. 단지내 커뮤니티에 3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만들어지며, 클럽하우스를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과 실외 테니스장(1코트)이 조성된다.

단지내 지하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시스템도 선보인다.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해 무선 방식의 원패스 카드만 소지하면 공동현관 및 세대 출입이 가능하고 공동현관 출입 시에는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주차된 차량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경비·관리실로 비상신호가 전송된다.

서울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장점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3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도곡역이 단지와 500m 이내에 있으며 남부순환로, 삼성로, 선릉로 등도 가깝다.

강남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 및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 부속 고등학교, 단국대 부속 중·고등학교, 숙명여중·고, 대치초교, 대도초교, 대청중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국내 최고 학원가로 손꼽히는 대치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한티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단지 1Km 이내에 양재천 산책로, 도곡공원 등이 있어 주거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분양사무소는 대치역 8번 출구 앞 윈플러스 상가 406호에 있다.(02-554-557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