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져스 류현진, 미국 LA로 출국...네티즌 "얼른 야구하는 거 보고싶다"

입력 2013-01-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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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3일 류현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로 출국한 후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메이저리그 활약 기대할게. 2006년처럼만 해주길”이라며 박찬호를 뒤를 이어 LA 다저스 선수로서 성과를 기대했다. “다저스에서 잘 던져..형이 응원할게”라는 글도 보였다.

“3년 뒤 거물이 돼서 다시 만나”라며 큰 무대에서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국인으로서 진짜 자랑스럽다”며 류현진의 미국진출이 국가적 위상을 높였다는 주장도 나왔다.

“얼른 야구하는거 보고 싶다 미치겠네”라는 글로 오는 4월1일 개막까지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글도 올라왔다.

한편 지난 10일 3600만 달러(약 390억원)의 연봉 협상 마무리되면서 류현진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오는 2월21일부터 3월31일까지 시범경기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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