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에어워셔 '배송 박스가 미술 작품'

입력 2013-01-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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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리즈 출시 기념 두 번째 ‘아트 박스’ 프로젝트

독일 벤타에어워셔 국내 공식 수입사인 벤타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벤타코리아가 최근 10년만에 출시한 신모델 벤타에어워셔 5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가의 방’을 주제로 한 남경민 작가의 회화 작품을 벤타에어워셔 제품 배송 박스 디자인에 적용시켰다.

박스 면마다 각기 다른 작품이 적용돼 있어 박스 면을 잘라 액자에 걸면 미술 작품으로 변신한다. 단순 제품 박스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에 가깝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벤타 아트 박스는 벤타CAC 패키지 상품를 구매한 고객에게 배송 박스로 제공된다. 벤타CAC는 강력한 실내 공기 순환 성능으로 최근 절전형 가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를 벤타에어워셔 5시리즈와 함께 제공하는 기획 상품이다.

벤타코리아의 김대현 대표는 “지난해 신진 작가와 협업한 첫번째 벤타 아트 박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남경민 작가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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