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 "이렇게 생긴걸 어떡해!"

입력 2013-01-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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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닐라코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효영 수영 제시카는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을 털어놓는 코너를 진행하던 중 제시카는 "시간이 흘러도 계속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직접 발 벗고 나서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늘 고민이다"라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나는 별명도 '얼음공주'이고 다들 나를 새침하게 본다. 이렇게 생긴 걸 어떡하나"고 토로했다.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을 듣은 수영 역시 "이는 모든 연예인들의 고민"이라며 위로했다.

다른 멤버들도 "제시카는 외모와 달리 은근히 허당이고 애교도 많다"며 "솔직하고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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