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근황 공개, 한층 성숙해진 외모 "몰라 보겠네!"

입력 2013-01-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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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더욱 여성그러워진 외모로 시청자를 찾았다.

자두는 1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소향의 절친한 지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소향은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았고 이를 응원하기 위해 자두가 방문했다. 이에 자두는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다”고 반가움을 내비쳤다.

이어 근황을 묻는 질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음악 공부하면서 지낸다. 얼마전에는 뮤지컬 공연도 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자두는 과거 활동 당시보다 여성스러워지고 성숙해진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자두는 스튜디오에도 깜짝 방문해 소향과의 첫 만남도 들려줬다. 자두는 “6년 전에 연예인 기도 모임에서 만났다. 소향 언니가 레게머리를 하고 있었다”며 “거기에 하얀 중절모까지 쓰고 있었다. 당시 나도 튀는 옷을 입었는데 나보다 한수 위였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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