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라파스에서 열린 코카 잎 씹기 전통행사에서 코카 잎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볼리비아의 코카 재배자들은 이날 코카잎을 씹는 것은 안데스 지역의 전통으로 종교의식이자 추위와 배고픔을 잊기 위한 행위라며 집회를 열었다. 유엔은 지난 2007년 볼리비아 정부에 코카잎 씹는 행위를 금지토록 권고했으나 최근 볼리비아의 전통을 사실상 인정했다. 라파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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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라파스에서 열린 코카 잎 씹기 전통행사에서 코카 잎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볼리비아의 코카 재배자들은 이날 코카잎을 씹는 것은 안데스 지역의 전통으로 종교의식이자 추위와 배고픔을 잊기 위한 행위라며 집회를 열었다. 유엔은 지난 2007년 볼리비아 정부에 코카잎 씹는 행위를 금지토록 권고했으나 최근 볼리비아의 전통을 사실상 인정했다. 라파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