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클럽 배우들' 시청률 4.1% 출발… '놀러와'보다 낮아

입력 2013-01-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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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예능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이 저조한 출발을 보였다.

14일 밤 첫 방송된 '토크클럽 배우들'은 전국 기준 4.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놀러와' 마지막회가 기록한 4.9%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고은아 신소율 민지 등 8명의 여배우들과 배우 박철민, 가수 존박이 첫 대면했다. 특히 출연진은 다양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SBS '힐링캠프'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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